- 기사요약
서울 도시고속도로에 몰래 통행하던 보행자와 이륜차를 AI영상검지기가 자동으로 찾아내어 안전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 된다.
- 실제 사례
23년 9월부터 강변북로 성산~반포구간 내 AI영상검지기 시범 운영을 통해 도시고속도로에 진입한 보행자, 정치차량, 역주행 차량 등 33건을 검지하며 빠른 현장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였다. 한번 검지하면 10초 이내에 도시고속도로 교통관리센터 상황실에 알려주며 즉시 경찰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며 돌발 정보를 제공한다.
- 도입 배경
20년부터 22년까지 3년간 도시고속도로에서 보행자 진입 등으로 발생한 사망사고는 5건으로, 매년 1~2건의 보행자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관리가 필요하였다.
- 서울시의 계획
앞으로 서울 도시고속도로 전 구간을 AI영상검지기를 도입하고 안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제 성산~반포 구간은 50대 이며 24년 연내 중 반포~성수 및 올림픽대로 50대를 추가해 운영하고 향후 8개 노선 171km 전구간에 857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 개인의견
운전을 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위험한 일들이 일어 날때가 있다. 그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검지하여 경찰 출동등 예방할 수 있는 서울시의 발 빠른 대처와 AI기술들이 앞으로의 삶에 더 유착될것 같고 이를 좋게 이용해 안전한 도로가 되기를 기대하게 되었다.
출처 https://boannews.com/media/view.asp?idx=127414&page=3&kin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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