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테러 콘퍼런스 3월 22일 개최...테러리즘 정치화 및 법제 논의

- 기사요약

2024년은 정치를 대상으로 한 테러리즘 확산이 우려되는 때다. 이번 콘퍼런스는 테러리즘의 정치화에 따른 문제 상황을 논의하고 대테러 체계 개선 및 관련 법제 실효성 강화를 위한 토론의 장이 펄쳐진다.첫 번째 세션은 ‘테러리즘의 정치화에서 문제적 우려사항’을 주제로 대테러안보연구원 김경순 연구위원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대테러체계개선 및 관련법제 실효성 제고방안’을 주제로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 조용민 교수가 강연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유럽, 아프리카 정치지수와 테러 추세’를 주제로 한양대학교 유럽아프리카 연구소 이충희 교수가 발표한다. 뒤이어 경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황의갑 교수의 사회로 광주과학기술원(GIST) 이기훈 교수와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홍강진 교수가 담론을 나누게 된다. 콘퍼런스 마지막 시간은 한국테러학회 이만종 회장(호원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종합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 개인 의견 우크라이나-러시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장기화로 불안정하다. 23년은 테로 사망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테러리즘의 확산이 기정사실화 되었기에 이번 콘퍼런스가 의미가 더 깊은 것 같다.

 

출처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7439&page=1&kin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