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의 인공지능법, CISO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 기사요약

유럽연합이 지난 주 인공지능법을 통과 시켰습니다. 인공지능 법을 어기는 기업은 연간 수익의 7% 혹은 3700만 달러를 벌금으로 내야 합니다. 이법은 24년 5월부터 27년까지 서서히 적용해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법은 수용불가에서 각 위험군별로 있는데 만약 수용 불가 판정을 받으면 해당 인공지능 앱은 즉시 시장에서 판매금지가 됩니다.

 

- 기업이 예상해야 할 것

gdpr이 개인정보 보호법의 표준처럼 여겨지고 있듯이 이번 인공지능법도 표준처럼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업들은 각종 인공지능 규제를 신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조나단 담브롯의 의견

이번 벌금형이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기업들의 참여를 촉진시켜 인공지능의 가이드라인을 빠르게 정할 수 있고 미래 기술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책임을 소수의 누군가가 떠맡기 보다는 사회 구성원들이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합니다.

 

-개인의견

유럽의 인공지능 법으로 기업들은 이 법에 준수하여 서비스를 만들어 낼것이기에 앞으로 생길 수 있는 방대한 위험으로부터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7816&page=1&kin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