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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 잘 먹히는 '중소기업' 디도스 피해 급증... KISA가 해결사로 나선다

양구영 2024. 4. 2. 00:55

- 기사요약

지난해 국내 대표 통신사가 1월과 2월 두 차례에 디도스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KISA는 랜섬웨어는 전년대비 30% 감소했지만 디도스 공격은 2년 만에 약 60%증가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큰 기업은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인식률이 높지만 중소기업은 미미해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는 점을 시사 했습니다. 실제로 전체 사이버 침해사고의 약 81%를 중소기업이 차지하였습니다. KISA에서는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1단계는 개발단계로 SW 보안 약점을 진단해 보안을 강화하고 2단계는 점검단계로 기업의 보안 점검 및 조치를 확대하고 3단계는 관리 단계로 보안 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한 모의 훈련을 진행합니다. 특히 해당 단계에서는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해킹메일, 디도스 공격, 탐지대응훈련 및 모의 침투 등을 지원합니다. 4단계 지원단계에서는 영세, 중소기업들을 위한 디도스 공격 방어서비스 사이버 대피소를 지원합니다.

 

-개인의견

사이버 공격은 이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타깃을 바꾼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의 취약점은 대기업에 비해 훨신 많으므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들을 신청하여 공격자들에 의한 공격을 대비하여 안전한 보안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출처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8379&page=1&kind=2